궤양성대장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10.28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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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궤양성대장염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궤양성 대장염이란
2) 역학
3) 발생 원인
4) 대표적 증상
5) 합병증
6) 궤양성 대장염 진단 방법
7) 최신 치료 방법
8) 궤양성 대장염의 예후
3. 간호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혈성 설사와 대변절박증(urgency) 및 복통 등이 주증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유전,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북미와 북유럽에서 가장 호발한다. 인종별로는 유태인과 코카시안에서 발생이 많고 동양인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유럽과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아시아 국가, 그리고 다른 개발도상국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2. 본론
1) 궤양성 대장염이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염증으로 인한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100% 완치가 안되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대장 염증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에서 병적인 변화는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되어 점차 안쪽으로 진행되는데, 병적인 변화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 않고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거의 모든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직장에 염증이 있으며 약 반수의 환자에서는 직장부터 S상 결장까지, 1/4는 직장 부터 S상 결장과 왼쪽 대장까지, 나머지 1/4는 직장으로부터 횡행 결장 또는 오른쪽 대장에 이르기까지 병변이 존재 한다.
정상적인 장의 점막은 매끄럽고 매우 얇고 투명하여 점막하층의 혈관이 깨끗하게 비추어 보인다. 그러나 궤양성 대장염에서는 점막이 붓고 빨갛게 출혈됨에 따라 투명하지 않게 되므로 점막하층의 혈관이 보이지 않게 되며, 표면이 거칠어진다. 또한 점막이 쉽게 손상 받아 조금만 닿아도 피가 나며 점액 또는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스며 나오기도 한다.
장의 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궤양성 대장염은 장의 내부를 감싸고 있는 점막층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심한 경우에는 대장에 궤양이 유발된다.
참고 자료
김원호, 유호민, 조용석 지음 [염증성 장질환을 이겨 나가는 114가지 지혜]. 연세대학 외과대학 소화기내과 소화기병 연구소(1988).
김정혜 저자, 박혜숙 공저. [병리학]. 정담미디어(2017).
이향련, 최철자, 박오장, 김영숙, 최경옥, 김금순, 현경선,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1] 수문사(2007)
대한장연구학회 [염증성 장 질환] 대한의학(2016)
희귀질환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54848&cid=51362&categoryId=5136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872&cid=51007&categoryId=51007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