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 A 맞은 과제!

소개글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13명의 전현직 간호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간호사의 세계’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나이팅게일의 눈물’
총 3권을 읽고 난 후 독후감입니다.
교수님이 독후감을 잘 썼다 하여 과제 A를 주셨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세이를 쓰기 위해 여러 영화와 책,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던 중에 내 눈을 사로잡은 세 권의 책이 눈에 띄었다.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13명의 전현직 간호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간호사의 세계’,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나이팅게일의 눈물’이다.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나는 간호사란 무엇이고, 간호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간호사의 인권이나 일과 사람 간의 고충, 힘겨움, 많은 고난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에 대한 것이 쓰여 있을 거라 생각했다. 며칠에 걸쳐 읽은 세 권의 책에는 간호사가 아니면 모를 수많은 고충과 사명감에 대한 내용과 간호사로서 귀중한 경험과 노력, 간호사가 지녀야 할 마음 가짐, 팀워크,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간호사에 대한 고정관념, 시간에 쫓기듯 일 하면서도 느끼는 보람과 힘겨운 상황이 있음에도 간호사의 직업을 내려놓지 않았는지가 담겨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울화통과 간호사에 대한 연민과 안쓰러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존경심을 느꼈고, 환자나 보호자에게 무자비한 언어 폭력을 듣거나,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사람이 많지 않은 구석진 곳에서 누군가가 볼까 급히 늦은 끼니를 해결했을 때의 상황과 감정을 설명하는 구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세 권의 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다.

참고 자료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13명의 전현직 간호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간호사의 세계, 권혜림, 부키, 2004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카르딜로, 도나 윌크, 한언, 2005
나이팅게일의 눈물, 게일, BC북갤러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