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City)의 역사 - 중세도시의 탄생

소개글

도시(City)라는 개념의 역사학적 개념과 역할, 중세 유럽 도시의 탄생배경을 간략하게 학술적으로 서술한 에세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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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에는 초대형 도시(super city)가 전혀 없고 수많은 중간규모의 도시가 존재하였으며, 그 중 10여개의 도시는 13세기, 14세기에 거의 동일한 규모, 즉 400내지 500헥타아르의 면적, 인구 약 10만명 내지 15만명에 달했었다. (Milan, Paris:20만, Venice : 15만, Florence : 10만, Ghent, Bruge : 8만, Siena : 5만) 100만의 인구에 달했던 고대 도시에 비하여 중세도시는 매우 작았으며 그 형성요인 또한 매우 다양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기존의 고대도시를 그 기반으로 하여 형성된 도시들과 당시 새롭게 건설되었던 신도시들로 대변될 수 있으며 각각은 그 나름의 특수한 규칙을 가지고 계획되었다.
모두 독특한 그 나름의 규칙이 있음에도 일반적인 형성의 원칙을 살펴본다면 지리적인 용인과 인문 사회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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