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0.25
- 최종 저작일
- 2020.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라고 한다. 괭이 부리말은 지금 원래 땅보다 갯벌이 더많은 바닷가였는데 그 바닷가에 <고양이섬> 이라는 작은 섬이있었다. 그 섬은 바다가 매워지면서 없어지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공장지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고양이 섬때문에 생긴 <괭이부리말> 이라는 이름만 남았다. 이 괭이 부리말이란 곳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꿋꿋이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바로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다.
숙희 숙자는 매일 술에 취해 돌아오시는 아버지때문에 엄마는 힘겨워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갔다. 그런 엄마가 원망스러울 만도 한데 숙자는 동생을 보살피며 온갖 집안일을 다한다. 나중에 엄마가 돌아오고 행복해지나 싶더니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동수네 가족은 어머니가 집을 나갔고, 아버지마저 돈을 벌겠다고 나가셨다. 그래서 동준이와 동수만 어린 두 형제가 허물어져 가는 낡은 집에서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