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지그문트 프로이트
- 최초 등록일
- 2020.10.2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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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엄밀히 말하면 프로이트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정신분석학자이다. 그러나 내가 프로이트를 고른 이유는 간호학과 학생이라면 ‘프로이트’ 에 대해 계속 들어왔고 앞으로도 듣게 될 것이고 또한 그의 연구는 단순히 정심 분석이나 심리학에 공헌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여러 학문 중 특히 철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프로이트를 선택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모라비아에서 유대계로 태어난 프로이트는 세 살 때 가족이 수도인 빈으로 이사를 가서 거의 80년 가까이를 그 도시에서만 살았다. 빈 대학의 의학부에서 공부하다가 1885년 파리로 가서 히스테리를 연구했다. 그런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카타르시스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보고 자유연상법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바로 정신분석학의 선구가 되었다. 그는 최면술 요법을 보고 인간에게는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 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마음속에 감추어진 상처를 상기시킴으로써 히스테리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꿈의 해석』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 2010. 3. 26. 들녘)
[네이버 지식백과] 무의식과 욕망, 프로이트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2008. 7. 15. 평단문화사)
서용순,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 두리미디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