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비즈니스 케이스 - 사양산업으로부터 탈출성공사례로서 후지필름(Fujifilm)
- 최초 등록일
- 2020.10.2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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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201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한 일본기업의의 비결과 저력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코닥과 함께 사양산업의 한가운데 있던 후지필름이 위기를 완벽하게 극복하고 이제는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분명히 코닥과 같은 업종의 회사였으나 지금은 완전히 사라져버린 코닥과는 완전히 신세가 다르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이 되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Ⅰ. 기업 개요
1. 기업 History
2. 기업 현황
Ⅱ. 사례 요약
1. 本業의 실종이라는 위기
2. 살아 남기 위한 2가지의 방향
3. 기술의 보물섬에서 기술 재고 관리를 통한 재도약
Ⅲ. 후지필름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본문내용
「本業이 사라진다」 - 궁극의 위기를 극복한 本業 再창조 전략
「세상에서 자동차가 없어지면 토요타 자동차는 어떻게 될 것인가?」이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인가? 本業이 사라진 극단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것이 후지필름 (정식회사명: 후지필름 홀딩스)이다.
2014년 후반부터 2015년 초에 걸쳐 全 세계의 각국이, 高위험 전염병인 에볼라 출현과 함께 공포에 빠졌다. 서양의 의료 기관은 임상시험중의 신약 「아비간(Avigan)」을 감염자에게 투여하였고 일정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 「아비간」의 개발 기업은 후지필름의 의약품 자회사인 도야마(富山) 화학 공업이었다. 현재 후지필름은 일본 內에서 가장 유력한 의약품 회사이기도 하다.
1. 本業의 실종이라는 위기
1990년대까지 후지필름은 미국 코닥社와 함께 全 세계의 필름사업 최대 기업이었으며 매출의 60%, 이익의 66%를 사진용 필름 사업에서 벌어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업환경은 변해버렸다. 디지털 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아날로그 필름의 수요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후지필름의 「本業」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며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외면받는 기업이 되어 버렸다.
2012년 코닥은 美 연방파산법 11조의 적용을 신청하고 파산하였다. 디지털 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아날로그 필름 시장의 급격한 실종이라는 극단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 코닥을 라이벌로 시장에서 양대축을 이루었던 후지필름은 우량기업으로 살아 남았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2. 살아 남기 위한 2가지의 방향
2004년 후지필름의 최고경영자는 구조개혁과 다변화를 선언하고 全 조직원에게 「회사가 보유하는 기술을 모두 다시 평가해라.」라는 지시를 하였다. 이 무렵 아날로그 사진의 필름 수요는 급감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