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비즈니스 케이스 - B2C에서 B2B의 성공적인 변화사례로서 히타치(Hitachi)의 비결
- 최초 등록일
- 2020.10.24
- 최종 저작일
- 2017.01
- 1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201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한 일본기업의의 비결과 저력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우리에게는 전자제품 회사로 알려져있지만 아제는 국제적으로 중공업 중심의 B2B 전문기업으로 변화한 히타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왜 그들이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B2C에서 B2B로 사업방향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다각적으로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Ⅰ. 기업 개요
1. 기업 History
2. 기업 현황
Ⅱ. 사례 요약
1.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의 부활
2. 환골탈퇴의 상징 : 바뀐 포트폴리오
3. 고부가 B2B 전문업으로의 전환
4. 의식의 개혁과 사고방식의 전환
5. 정부의 정책과 지원
6. 재도약을 가져온 리더십
Ⅲ. 히타치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본문내용
일본의 대기업 중에서 과거 5년간 가장 극적인 변화를 이룬 기업을 꼽으라면 틀림없이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일 것이다. 5년 前 히타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여 기업 존폐의 위기에 서 있었다.
그러나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철도, 에너지, 서비스 사업 중심으로 재빠르게 전환을 하였고, 2014년 3월부터 2분기 연속으로 최고 이익을 갱신하고 있다. 일본 업체의 경상이익 순위에서 히타치는 9위 수준이다. 현재는 「再도약에 성공한 일본 업체」의 상징이 되었다.
1.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의 부활
「2014년도 실적은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돈을 벌 수 있는 힘이 나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히타치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東原敏昭)사장은 2015년 5월 14일에 2014년 실적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발표한 결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同期 대비 2.1% 증가한 9조 7,619억엔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6,004억엔이었다. 이익 면에서 2분기 연속으로 과거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2000년 이후 히타치는 「몰락하는 일본 업체」의 상징이었다. 2009년 일본 제조업 역사상 최대인 7,873억엔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후 5년간 1조엔 가까운 적자를 감당해야 했으나, 현재 이렇게 단기간에서 변신을 이룩한 기업도 흔치 않을 만큼 진정한 부활을 하게 된 것이다.
<중 략>
3. 고부가 B2B 전문업으로의 전환
불과 5년 만에 히타치는 가전, 반도체, 전자기기 관련 대표 메이커에서 소재, 자동차, 건설 기계, 인프라 스트럭쳐, 금융 기업으로 완벽하게 再탄생하였다.
2015년 3월 12일, 영국의 사우샘프턴(Southampton)항에 히타치의 철도 차량 5량이 도착했다. 2018년부터 런던 - 웨일즈, 런던 - 스코틀랜드間을 달리는 도시간 고속철도(Intercity Express Program)의 차량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