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서평-극찬받은 분석 과제

소개글

ㅇ 실제 교수님 평가 중 일부 발췌

- 서론, 본론, 결론의 구성이 안정감 있게 전개되고 있다.
- 특히 아쉬운 점과 의의, 결언의 마무리가 좋다.
- 리포트 형식의 서평과제임에도 균형있게 글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 각주 표기방식과 인용문단, 참고문헌장 추가 등 형식적인 면에서 완벽하다.
- 내용측면에서도 기본적인 문장력을 갖추고 있다.
- 문장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사용하여 가독성이 좋았다.

학술학회를 하면서 각주, 참고문헌 등 리포트 형식에 익숙하고, 퇴고 또한 꼼꼼하게 합니다.
분량도 표지, 참고문헌 포함 9장으로 적절하며 제목, 목차, 참고문헌 모두 제출형식 그대로입니다.
수정하실 부분은 날짜와 이름 등의 1페이지 뿐입니다.

경영서적 독후감이므로 경영학과 서평 과제 혹은 글쓰기 수업 서평 과제 하시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Ⅰ. 서언

Ⅱ. 구성에 관한 평가
1. 목차 구성의 적절성
2. 옴니버스 전개방식의 적절성
3. 주석 위치의 적절성

Ⅲ. 내용에 관한 평가
1. 서술 방법의 적절성
2. 프롤로그의 적절성

Ⅳ. 아쉬운 점과 의의

Ⅴ. 결언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청에서 주민들을 위한 경영학 교양 강좌를 들었을 때의 일이다. 평소 마케팅과 소비자학에 관심이 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신청을 했고, 강연자는 젊은 나이에 벤처기업 성공신화를 일군 저명한 인사였다. 당시 청중들 대부분이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앳된 외모의 필자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강연자는 필자의 나이를 묻고는 대학생을 위한 조언을 해주었다. ‘보다 큰 꿈을 꾸고, 새로운 것을 항상 생각하며 사람들과 끊임없이 만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귀 기울여 듣고 보니 이 말은 다른 표현이지만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신문이나 텔레비전 속 유명인사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대부분의 화자들은 경영 분야에서 전문가인 사람들이었고, 그 중에는 세계적 기업의 회장이나 경제학계에서 손꼽히는 대가들도 있었다. 이렇듯 경영 전문가들 대부분이 맥락상 유사한 주장을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를 통해 이 글의 저자가 강조하는 혼, 창, 통이 무엇인지, 경영리더로서 어떻게 이 셋을 활용해야 하는 지를 제1부 ‘혼’에 집중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의 원래 글은 저자가 <조선일보>의 ‘Weekly Biz’에 게재한 뒤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특집기사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썼던 기사를 토대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다른 참고문헌과 자료를 덧붙이고, 본인의 해석을 상당 부분 추가한 304쪽 분량의 책이다. 경영서적으로써 주요 독자는 조직의 리더들이며 성공적인 조직 경영을 위해 혼, 창, 통이 전제조건임을 역설하고 있다.
책의 표지는 깔끔한 흰 바탕에 핵심키워드인 혼, 창, 통을 검은 글씨로 크게 기입하고, 강조문구인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를 붉은 글씨로 표시했다. 핵심키워드의 큼지막한 글자 크기와 강조하기 위해 문구의 글자색을 달리한 점은 좋지만, 표지의 중앙 부분에 각기 다른 색깔로 혼, 창, 통을 한자로 새긴 점은 책 표지의 이해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표지는 책 한 권의 요약이라 해도 무방

참고 자료

마쓰모토 유키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노경아 역. 스페이스. 2012.
송호근. 「비전경영이 중소벤처기업 내부구성원의 동기부여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건국대학교. 2008.
아키모토 히사오.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송소영 역. 도서출판 서돌. 2011.
최규수. 『대학에서 글쓰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명지대 출판사. 2008.
케빈 W. 맥카시. 『목적형 인간』. 박슬라 역. 도서출판 21세기 북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