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리포트] 이온과 전기전도도
- 최초 등록일
- 2020.10.1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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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리포트는 이온과 전기전도도에 관한 내용이 담긴 실험보고서 입니다.
꼭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실험목표
2. 이론
3. 기구 및 시약
4. 실험방법
본문내용
실험목표
LED를 사용하여 간단한 전기전도도 측정기를 직접 제작해 보고 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용액과 액체들의 이온 생성여부를 확인해보고 얼마나 전기를 잘 통하게 하는지(전기전도도의 차이)를 LED에서 방출되는 빛의 세기 비교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론
· 전해질(electrolytes)과 비전해질(nonelectrolytes)
전해질은 몸 안에서 신경 전달과 근육 수축 같은 생리적인 과정을 위한 중요한 전기적 신호 전달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전해질이란 용액 안에 녹아 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말한다. 반면에, 비전해질이란 용액 안에 녹여도 전도성을 갖지 않는 물질을 말한다. 물에 녹는 모든 물질은 이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하게 된다.
전도성을 갖는 수용액과 갖지 않는 수용액 사이의 차이는 이온(ion)의 존재 유무이다. 예를 들어, 설탕물과 소금물의 녹는 과정을 살펴보면 설탕(sucrose)과 염화 소듐(sodium chloride, NaCl)이 물에 녹는 물리적 과정을 다음과 같은 화학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설탕은 녹을 때 그대로 남아서 수용성 설탕 분자로 남아 있는 반면, NaCl은 해리되어 수용성 소듐 이온과 수용성 이온이 된다. 해리(dissociation)란 물에 녹아서 이온성 화합물이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되는 과정을 뜻한다. NaCl이 해리되어 생성된 이온들이 수용액상에서 전기를 통하게 한다. 그러므로 염화 소듐은 전해질(electrolyte)이 되고 설탕은 비전해질(nonelcetrolyte)이 된다.
· LED(light emitting diode)
LED는 반도체를 이용한 PN 접합이라고 불리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발광은 PN 접합에서 전자가 가지는 에너지가 직접 빛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거시적으로 열이나 운동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전극으로부터 반도체에 주입된 전자와 양공은 다른 에너지띠를 흘러 PN 접합부 부근에서 띠 틈을 넘어 재결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