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신건강간호학 - 포레스트검프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문헌고찰
1) 정신지체란?
2) 등급 구분
3) 원인
4) 증상
5) 치료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신지체란?
정신지체는 평균수준 (IQ 70) 이하의 지적 기능과 두 가지의 적응기능 (의사소통, 자기 돌봄, 가정생활, 사회적 기술이나 대인관계 기술, 지역사회 자원의 이용, 자기관리, 기능적 학업기술, 일, 여가, 건강안전)에서 심한 한계가 있는 경우로 발병은 18세 이전이어야 한다. 유병률은 약 1~3%정도이다. 정신지체는 DSM-Ⅳ-TR의 축Ⅱ에 속하는 영아, 아동 또는 청소년의 유일한 장애이다.
▶등급 구분
정신지체의 정도는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 (IQ 50~55에서 약70까지), 중간정도의 정신지체 (IQ 35~40에서 50~55까지),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 (IQ 20~25에서 35~40까지), 아주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 (IQ 20 또는 25 이하)의 4등급으로 구분된다.
▶원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 (선천성 대사 이상, 염색체 이상), 후천적 발달적 요인 (태내기 산모 감염 및 음주, 태아의 영양실조, 미성숙, 저산소증, 태내 및 영유아기 바이러스 감염과 외상), 환경적 영향 (영양 및 적절한 양육의 심각한 결핍, 사회적, 언어적, 정서적 자극의 결핍, 심한 정신장애) 등이다.
▶증상
대개 언어 지연, 인지, 학습 기능의 발달 문제가 조기에 나타난다.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인 경우, 학령 전기에는 쉽게 알아채지 못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추상적 사고능력 결핍과 같은 인지적 기능저하, 자기중심사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중간 정도의 정신지체인 경우, 유아기 때는 정상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도 하나 2~3학년 수준 이상의 학업을 성취하는 것이 곤란하고, 적절한 감독 하에서 복잡하지 않은 수작업을 할 수 있다.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인 경우, 중요 단어와 숫자를 익힐 수 있으나 직업 훈련은 어렵다. 아주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인 경우, 잘해야 기본적인 지시 이해 및 단순 요구를 하는 정도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으며, 대부분에서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고 자해 행동이 빈번하다.
참고 자료
양수 외,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2011년, 492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영화, 포레스트 검프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