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관지염,크루프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10.1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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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참조
본문내용
크루프
▷정의
크루프란 주로 갑자기 컹컹거리는(bark-like) 또는 쇳소리의(brassy) 기침을 하면서 목이 쉬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 협착음(stridor)이 들리거나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을 통틀어 말한다.
▷원인
크루프는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으로 파라인플루엔자(parainfluenza) 바이러스가 75%로 가장 흔하고, 아데노바이러스나 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홍역 등의 바이러스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균 중에는 Haemophilus influenza type b에 의한 급성 후두개염이 흔하다.
크루프의 발생빈도는 계절별로는 겨울에 더 많이 발생되며, 성별로 볼 때는, 남아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환아의 약 15%에서는 가족력이 있으며 재발의 경향이 있다.
▷증상
크루프의 가장 전형적인 세가지 증상은 전형적인 기침소리와 변성, 상기도 폐색이다. 기침은 흔히 개짖는 소리 또는 항아리 기침으로 표현된다. 목소리는 변하면서 쉰 목소리를 내게 되며, 흡기 시 기도 폐색 증상을 나타내면서 흉벽 함몰을 보여 숨쉬기가 매우 힘들어 하게 된다.
▷종류
(1) 급성 후두 기관 기관지염(Acute laryngotracheobronchitis)
크루프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한다. 환자는 쇳소리 기침과 흡기성 협착음이 나타나고, 이것이 더 심해지면 지속적인 천명(음)이 들리고 흉벽 함몰 등의 기도 폐색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가장 심한 상태에서는 환아가 서 있거나 앉아 있으려고만 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호흡 저하로 사망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침 및 호흡곤란 증상은 밤에 더욱 심해진다.
크루프는 먼저 콧물, 가벼운 기침, 미열 등이 있다가 1-3일 후부터 특징적인 컹컹거리는/개짖는 소리의(barking) 기침과 함께 쉰 목소리, 흡기 시 협착음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삼성서울병원-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bv/disease/inf
o/view.do?CONT_ID=1470&CONT_SRC_ID=09a4727a8000f1c8&CONT_SRC=CMS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10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03926&cid=63166&categoryId=51022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크루프간호-https://bangdo.tistory.com/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