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문화사, 서양 근대시대의 미용문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배경, 복식형태, 머리형태, 화장형태
- 최초 등록일
- 2020.10.1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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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시대의 배경, 복식형태, 머리형태, 화장형태를 설명하고, 고전명화와 고전영화 파일을 함께 넣었습니다. 사진 파일은 13장 정도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습니다~
목차
1. 르네상스시대
1) 배경
2) 복식형태
3) 머리형태
4) 화장형태
2. 바로크시대
1) 배경
2) 복식형태
3) 머리형태
4) 화장형태
3. 로코코시대
1) 배경
2) 복식형태
3) 머리형태
4) 화장형태
4.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르네상스
1) 배경
14~16세기에 나타났던 문화 운동으로, 학문 및 예술의 부활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고대의 그리스로마 문화를 부흥시켜 새 문화를 창출해내려는 운동으로, 사상과 문학, 미술 건축 등 다방면에 거쳐 일어났다. 5세기 로마제국의 몰락부터 르네상스까지를 야만시대, 즉 인간성이 말살된 시대로 파악하고, 고대의 부흥을 통해 야만시대를 극복하려 했다.
이렇게 인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미용 분야의 문화 또한 달라졌는데,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선호하며 과장된 실루엣, 화려한 장식 등을 즐겼다. 경제적 융성의 영향으로, 귀족들과 부르주아 상인들은 그들의 권력과 재산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를 외양의 화려함에서 찾으려 했다.
2) 복식형태
인체의 미를 변형시켜 과장된 형태로 표현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남성의 복식은 신체의 볼륨을 강조하고, 여성의 복식은 스커트의 볼륨감을 강조했다. 여자 복식에는 중세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우플랑드와 우플랑드가 변형되어 나타난 로브, 가슴과 아랫배에 걸쳐 역삼각형으로 붙인 가슴받이 장식인 스터머커, 목에 다는 장식으로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을 명확하게 특징짓는 러프, 당시 바스킨, 코르피케라고 불렀던 코르섹, 스커트를 부풀리는 버팀대, 좁은 튜닉 형 원피스 드레스로 로브 속에 입었던 속옷 슈미즈, 남녀공용 외투인 코트, 부피가 풍성한 형태의 속바지 언더 니커즈 등이 있었다.
<중 략>
4. 느낀 점
서양 중세의 대표적인 시대들의 미용문화를 조사하면서, 복식, 헤어, 화장은 시대상과 함께 변화해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미용문화사를 공부하려면 시대적인 배경을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이유를 체감하게 됐다. 또한 복식과 헤어, 화장은 별개로 움직였거나 무엇 하나만 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였다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복식이 변해 여성들이 목을 드러내게 되면서 장신구의 중요성이 커졌고, 화려한 목걸이나 귀걸이가 유행을 하면서 이를 잘 보여주기 위해 헤어도 위쪽으로 올라갔다. 또한 장신구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마치 배경이 되는 듯한 화장법이 유행한 것이다.
참고 자료
미용문화사,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채선욱, 윤아람. 경춘사
서양화장문화사, 히데오 아오키, 동서교류
네이버 지식백과 - 르네상스, 로코코, 바로크
구글 이미지 - 로코코시대 화장, 르네상스시대 복식 등
티스토리 - 미술로 보는 화장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