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풀코스 각론 가이드북
- 최초 등록일
- 2020.10.1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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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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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출간 기획서를 미리 만들어 놓고서 원고 집필을 시작해도 되고 원고 집필을 거의 마무리하고서 출간 기획서를 만들어도 된다. 타깃 오디언스, 테마와 콘텐츠, 제목과 목차, 집필 기간과 원고 분량, 출간 전후 마케팅 등이 출간 기획서에 포함된다. 책 쓰기 풀코스에서 테마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케팅이다. 쓰는 것이 책이 아니라 팔리는 것이 책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놓고서 책 쓰기 풀코스를 진행해야 한다.
책 쓰기 풀코스
권력보다 필력이다
식욕, 성욕, 수면욕만큼이나 강한 욕구가 있다. 표현 욕구다. 특히 글로써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깊고 집요하다.
위대한 연설가였던 링컨에 따르면 글쓰기는 세계 최고의 발명이다. 눈을 거쳐 생각을 마음으로 전달하는 예술이 글쓰기다.
황제의 권력이나 재벌의 금력보다 사상가의 필력이 더 세상을 지배했는지도 모른다. 글로써 자기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라.
프란시스 베이컨에 따르면 독서는 풍성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자기 전성기의 시작
이전에는 지위가 있는 특정인들이 글을 썼다. 요즘은 누구나 글을 쓴다. 지위가 아니라 콘텐츠로 평가받는 SNS 시대다.
평생 10번의 직업은 가져야 하는 100세 시대다. 글쓰기는 첫 번째 직업은 물론 그 후의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글을 쓰면서 자기 주도권이 시작되고 책을 쓰면서 자기 전성기가 시작된다. 글로 자기를 표현하고 책으로 자기를 주장하라.
세상의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 내고 책으로 엮어 내라. 세상의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자기 목소리의 책
돈도, 권력도, 인맥도 인생의 무기다. 하지만 강하고 오래 가는 무기는 책이다. 책 쓰기로 세상을 마음껏 요리할 수 있다.
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틀렸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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