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라이제이션(달러와 중남미 환율정책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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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러 환율제도와 중남미의 달러라이제이션 소개

2. 중남미 달러라이제이션 사용국가들의 분석
1) 파나마
2) 에콰도르
3) 엘살바도르

본문내용

1. 여러 환율제도와 중남미의 달러라이제이션 소개
환율제도는 크게는 고정환율과 변동환율로 나뉘며 그 정도에 따라 IMF에서는 단일통화고정환율제도, 복수통화 고정환율제도, 단일통화변동환율제도, 공동변동환율제도, 특정지표연동환율제도, 관리변동환율제도, 자유변동환율제도로 구분하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브레튼우즈 체제에서는 조정이 가능한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여 금에 달러의 가치를 묶고 각국의 통화를 달러에 고정하는 조정가능한 고정환율제도를 사용하였다.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의 스미소니언 체제는 고정환율에 변동폭(band)를 부여하여 신축성을 강조하였지만, 영국에서 일어난 투기로 인한 파운드화의 충격으로 얼마가지 못하여 변동환율제도를 표방한 킹스턴 체제로 현재까지 이어지게 된다. 물론 자국의 무역수지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주의를 채택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있지만,이러한 현대 환율제도의 흐름에서 전 세계적으로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여 움직여오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중남미에서는 특이한 환율체제를 확인할 수 있다. 중남미는 자원이 풍부한 자원부국으로 1차 산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모노컬쳐 경제를 이루게 되었고, 원자재 가격의 변동에 따른 국가경제의 부침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은 경기 조정적인(counter cyclical) 재정정책을 펼치지 않고 경기 순행적인(procyclical) 정책을 펼쳐 대외채무가 쌓였고, 이러한 순환은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낳았다. 이러한 중남미에서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아래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中南美 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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