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부양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부양유형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적
3. 연구문제 진술
4. 용어정의

Ⅱ. 문헌고찰

Ⅲ. 연구틀
1. 연구 틀
2. 연구가설

Ⅳ. 연구방법 및 절차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자
3. 측정도구
4. 윤리적 고려사항
5. 자료수집 및 절차
6. 자료분석

Ⅴ.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Ⅵ. 참고문헌

Ⅶ. 부록
1. 연구참여동의서
2. 설문지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11년 통계청에서 발간한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 고령사회를 거쳐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것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장기간 보호를 받아야 하는 노인 인구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장기보호를 받아야하는 의존성 노인 질환 중에서도 특히 치매는 일반적으로 기능 장애가 심하여 사회나 가족에 대한 의존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권중돈, 1994, 재인용)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노인에 대한 봉양과 부양이 생활규범으로 받아들이므로 노인부양에 따르는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측면의 부담을 가족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여 왔지만 가족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 아무리 사회적 기대라고 할지라도 지속적인 노인부양의 여건이 허락지 않았을 때에는 가족에게 하나의 스트레스 요인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개인주의 중심의 서양에서보다 가족주의 중심의 한국문화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Youn,Knight,Jeong & Benton, 1999, 재인용)
치매노인 부양자는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동안 긴장, 불안 ,불쾌감, 이용당하는 느낌, 일에 대한 의욕상실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한다.(Cicirelli, 1993,재인용) 특히 우리나라 부양자들은 미국의 부양자들과 비교해서 정서적으로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지각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이 주부양자 혼자만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정현숙, 1998, 재인용)
이렇게 치매노인의 부양은 부양자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주고 가족에게도 불만과 갈등 속에서 가정불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가족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 아무리 사회적 기대라 할지라도 치매노인의 부양은 가족에게 실로 엄청난 스트레스 요인일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