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건강-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10.06
- 최종 저작일
- 2017.07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교양수업 기말레포트입니다 (수영-평영 수업) (A0 성적인증 맨앞페이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수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장합니다
목차
1. 정신건강: 평온과 안정
2. 저 충격 운동
3. 근력 강화
4. 심폐 강화
5. 제안 및 느낌
본문내용
수영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현대인의 생활체육으로 적합한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이는 충격이 적으면서 동시에 큰 호흡 운동을 하게 되어 근육이나 심폐의 발달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수영은 익사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종목이다. 그래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영국과 일본 등에서 실시해 온 수영교육 의무화에 대한 의견이 한국에서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수영 학습의 필요성을 뒷받침할 만한 수영의 건강에 관한 효과를 여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근거와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정신건강: 평온과 안정
Wallace J. Nichols 박사가 그의 저서 ‘BLUE MIND’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물 근처 혹은 물 안에 있을 때 뇌에서는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행복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는 인간이 물과 생물학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뇌가 물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우선 인간의 몸의 60%, 뇌의 7%, 뼈의 31%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인류는 자궁 내에서 헤엄치는 것부터 시작해서 네 발로 기고 걷는 단계까지 진화했고, 인간의 태아는 아가미의 흔적을 가지며, 인간 세포 속 수분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세포와 동등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Amy Roberts (2014), “How Cardio Can Build Strenth”, Women’sHealth
Armour J (1993), “The large lungs of elite swimmers: an increased alveolar number?”, PubMed
Harvey Simon (n.d.), “Exercise's Effects on Bones and Muscles”, The New York Times
If a person's lung size cannot increase, how does exercise serve to improve lung function? (n.d.). Retrieved July 25, 2017, from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if-a-persons-lung-size-ca/
James Cave (2014), “5 Scientific Reasons A Beach Vacation Is Necessary For Your Health”, HUFFPOST
Landess Kearns (2016), “Why Swimming Is The Best Exercise Ever”, Huffingtonpost
Wallace J. Nichols (2014), “Blue Mind: The Surprising Science That Shows How Being Near, In , On, Or Under Water Can Make You Happier, Healthier, More Connected, And Better At What You Do”, Little, Brown and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