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서양 사상사에 나타난 '자유'와 '평등'의 관계/ 자유와 평등
- 최초 등록일
- 2020.10.0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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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서양 사상사에 나타난 '자유'와 '평등'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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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유와 평등은 구체제와 절대왕정의 붕괴 이후 나타난 자유주의 시대에 보편적인 사회적 가치로 등장해 오늘날까지도 그 우선순위와 관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존재한다. 자유와 평등은 동시 병행이 어렵기에 상호 대립적인 관계로 이해되기 쉽다. 하지만 18~19세기 자유와 평등이 논의되던 시점에 있어 루소는 급진적 계몽주의에서처럼 불평등을 비난하고 평등을 강조하면서도 자유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여 사회계약론을 체계화시켜 자유와 권위, 법과 자유, 자유와 평등의 관계를 조화시키고자 했고, 자연상태의 완전한 자유의 행복은 불가하더라도 인간은 마땅히 자유를 획득해야하며 정치사회의 질서 속에서 참된 자유의 성취를 통해 탐구의 자유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이러한 루소의 생각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의 관계를 양립가능하다고 보며 전개해나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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