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

목차

1. 다람쥐의 정신

2. 비버의 방식

3. 기러기의 선물

본문내용

수업 시간에 김동기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여러 가지 책들 중에서 「겅호」라는 제목의
책과 「하이파이브」라는 제목의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서점에
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겅호」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내용을 살피기 위해서
책을 펴 보았을 때, 이 책의 주인공인 페기 싱클레어가 저술해 놓은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적지 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점에서 더더욱 흥미를
느꼈다. 「하이파이브」는 「겅호」를 쓴 켄 블랜차드와 셀든 보울즈라는 작가가 만든 책이
다. 두 책의 소재는 서로 다르지만 주인공이 팀원들과 하나가 되어 자신이 속해있는 팀을
맨 아래에서부터 가장 위까지 끌어올린다는 스토리 구성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책을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내용이 딱딱하지 않았고, 또 소설처럼 주인공을 설정하여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해 재미와 교훈 두가지를 모두 준다는 점에서 이
두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겅호」를 읽고...

「겅호」는 책의 주인공인 페기 싱클레어가 회사의 32개의 공장 중 최하위 수준인 월튼 제
2 공장으로 부임하면서 얘기가 시작된다. 첫 부임한 날, 페기는 공장을 둘러보면서 크게 실
망을 하지만 여러 부서 중에 출하 부서만큼은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