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스마트폰 사용자간의 미디어 이용 행태 분석

소개글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스마트폰 사용자간의 미디어 이용 행태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이용자와 스마트폰 비이용자의 미디어 이용 다이어리를 분석·해석함으로써 양 사용자간의 미디어 이용 방식 차이, 시간과 공간을 지각하는 방식 나아가서 전반적인 생활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문제

Ⅳ. 연구방법
1.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스마트폰 사용자는 디지털 미디어와 아날로그 미디어 이용시간에 있어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2. 스마트폰 사용자와 스마트폰 비사용자 간 온라인 접속 시간에 있어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3.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스마트폰 사용자가 복수의 미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있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Ⅴ. 연구결과

Ⅵ. 결론

본문내용

이른바 스마트폰의 시대다. 한국사회는 지금 스마트폰 신드롬에 빠져 있다. 지난해 12월 애플사의 아이폰이 보급되면서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초 까지 스마트폰 누적가입자는 220만 명에 달하며 2012년에는 17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즉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올해 삼성전자와 애플사가 각각 신제품으로 내놓을 스마트폰 갤럭시S와 아이폰 4G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분석은 어느 정도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이다.
이러한 스마트폰 기존의 휴대전화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은 3G 기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휴대전화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 따라 2G, 3G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오직 3G 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01X 번호를 사용하는 가입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010으로 번호이동을 해야만 한다. 둘째, 스마트폰은 터치 기반의 모바일 기기다. 스마트폰이 다양·다기한 어플리케이션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데 버튼 조작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터치 방식을 차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셋째, 스마트폰은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기기다. 이 말은 모바일 기기의 내용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휴대전화는 제조업체에서 정한 소프트웨어를 수정, 삭제, 첨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게임이나 음악 정도만을 다운받아 이용한 측면이 강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만든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운받을 수 있어서 오로지 자신만의 모바일 기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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