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단근과 뿌리돌림
- 최초 등록일
- 2003.11.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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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경관리중에 "단근"과 뿌리돌림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조경에 있어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방법과 시기 사진 이미지 참조 하세요
목차
단근의 목적과 방법
서론
본론
1.수목의 단근작업 및 뿌리돌림
2.실시 시기
3.효과
4.실시 방법
5.뿌리돌림시기방법
결론
1.뿌리 돌림후의 관리
2.굴 취(파 내기 작업)
3.식 재(심어 가꾸기)
4.관 리
5.단근처리의 필요성
6.단근의 시기와 방법
본문내용
서론
단근처리에 의한 화아분화 촉진효과는 대개 3~5일 정도이다. 단근처리는 9월 5일~10일이 적기로 이것보다 빠른 경우는 화아분화가 늦어지고 9월 중순경의 단근시에는 분화는 촉진되지만 증수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단근은 질소 흡비를 억제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육묘 포장에서 직접 단근하는 것보다도 비료를 주지 않은 포장에 이식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단근후의 충분한 관수는 오히려 생육을 왕성하게 하고 화아분화를 늦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식하는 경우에는 1주간 정도 동일 포장에서 단근처리 하였을때는 2~3일간 경엽이 마르는 것 같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극도로 관수를 억제하고 관수는 아침, 저녁에 약간씩 뿌려주는 정도로 한다.
이 시기는 외기 온도가 높고 햇빛도 강해 외엽이 마르는데 식물체내에는 아직 미전개엽이 7~8매 정도 있기 때문에 약간 마른 외엽이 생겨도 문제는 없다.
묘목의 곁뿌리[側根]과 잔뿌리[細根]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지상부의 생장을 억제하여 균형잡힌 우량형질의 묘목생산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단근작업을 판갈이 [床替] 생략의 목적으로 실시할 때는 묘목 이식기 (苗木移植期)인 3~4월에 실시하고, 생장억제 및 뿌리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할 때는 8~9월에 한다. 뿌리 끊는 깊이는 묘목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파종할 경우에는 5~10cm, 이식할 경우에는 10~15cm의 깊이로 실시한다.
단근작업은 단근삽 단근낫 등을 이용한 인력(人力)에 의하여 실시해 왔으나, 최근에는 묘포작업이 점차 기계화됨에 따라 트랙터용 단근기 및 경운기용 단근기 등이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