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자물리학(By Quantum Physics - A Nightlife Venture, 2019)] 감상문

소개글

이성태 감독의 2019년 영화
'양자물리학'영화 감상문(리뷰)입니다.

Intro 포함 4가지 소제목으로 구분해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참고 자료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사회적 이슈를 속도감 있게 풀어낸다
3. 생각하는대로 현실이 만들어진다
4. 정의로움이 주는 쾌감

본문내용

일반적인 영화 제목 같지 않아서 일단 신선했다. ‘양자물리학’에 대해 평소 개념이 없었던 상태로 영화를 보았는데, 캐릭터들이 양자물리학에 대해 여러 번 의견을 주고받는 것을 통해 이 개념에 대해서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이 양자물리학 즉, 양자 역학은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측정이 가능한 상태로의 전환되는 것을 수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영화 속에서는 생각만으로도 현실이 되는 해석으로 이 사전적 의미의 양자물리학 뜻을 해석하고 있다.
물리학적으로 학문적 지식을 가지지 않은 일반적인 상태에서 영화를 봐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왜 양자물리학이라는 어렵고 심오한 과학 이론을 이 영화에서 썼고 권력자들의 마약 스캔들이라는 큰 플롯의 흐름상 크게 녹아들지는 않았다고 본다. 영화적 구성은 이미 만들어졌는데 양자물리학의 내용 및 이를 관객에게 주입시키려고 중간 중간 억지로 삽입하는 듯하게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