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 비평문 - 할리우드에서 아시안의 자리를 찾다

소개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 비평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개봉 첫 주 수입만 34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3주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다. 전문가들은 북미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아시안이라는 인종적 한계,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잠깐 반짝 빛을 발했지만 이젠 영화계에서 전체적으로 인기가 시든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의 특성상 그렇게까지 성공하지 못하리라 예측했다. 하지만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 영화는 북미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영화는 수익의 73%를 모두 북미에서 벌어들였고 북미 지역을 제외한 해외에서 제일 큰 수익을 얻은 곳이 호주일 만큼 앞의 사이트.
,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거대 아시아 영화 시장들에서는 그렇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예상하지 못할 만한 결과는 아니었다. 할리우드에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영화는 사실 우리에겐 그다지 이목을 끌만한 신선한 요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계 미국인인 ‘레이첼’의 남자친구인 ‘닉’이 알고 보니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고,......<중 략>

참고 자료

“Crazy Rich Asians”, 『Box Office Mojo』 https://www.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crazyrichasians.htm
디제, 「티파니에서 아침을 – 반세기 넘어 여전히 세련된 고전」, 『미디어스』, 2012.04.20.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34)
Jackson McHenry, 「Crazy Rich Asians Turned Down a Massive Netflix Offer to Make Sure It’d Be Seen in Theaters」, 『Vulture』, 2018.08.01. (https://www.vulture.com/2018/08/crazy-rich-asians-turned-down-a-massive-netflix-off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