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9.2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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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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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꽤 두께감이 있으며, 전체 367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당시에, 두터운 두께감과 아무런 알록달록한 색깔이라곤 존재하지 않아서 왠지 모르게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책 속의 페이지에 컬러 잉크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은 당연히 내용의 정도나 수준과 관련 없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다. 처음 보는 좀 더 깊이감 있는 많은 내용을 발견하였고, 아직 한 번만 읽어서인지, 완벽히 이해되지 않는 내용도 조금 있었지만, 정말 확실한 것은 내가 여태껏 읽었던 미국 역사를 다룬 책 중에서 한국에서 흔히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역사 사건이 많이 담긴 책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건들을 컴퓨터에 검색해보았을 때, 자료가 별로 없는 것을 보고, ‘정말 이 책에는 미국의 사건이란 사건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어서, 미국의 역사를 공부할 이들이 꼼꼼하되,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서, 책머리의 이러한 글이 내 눈에 들어왔다. 손세호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p.5,6. “오늘의 우리에게 미국이 얼마나 중요한 나라인가에 대해서는 새삼 설명이 필요 없을지 모른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신문과 방송에서 ‘미국’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 날이 하루라도 있을까?”, “하지만 이처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임에도, 정작 미국이라는 나라의 본모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럼 미국을 알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한 나라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역시 그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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