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불교] 태국 상좌부불교
- 최초 등록일
- 2003.11.21
- 최종 저작일
- 2003.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태국의 상좌부 불교에 관한 과제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태국의 불교 전래과정
Ⅱ. 본론
2. 태국의 불교 특징
1) 해탈 지향성
2) 공덕 지향성
3) 주술 지향성
4) 승려시험
5) 우빠쏨봇(upasombot, 得度式)
6) 파 찌원(pha chiwon, 袈裟)
7) 매치(mae chi)
8) 싸이 씬(sai sin)
9) 남몬(nam mon, 聖水)
10) 프라 크르엉(phra khruang)
11) 오후불식(午後不食)
12) 불교 일요학교
3. 불교의 전파
4. 생활 속의 불교
Ⅲ. 맺음말
본문내용
태국에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태국인이 신봉하던 토속신앙에서도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들이 장례 시에 죽은 자의 머리를 북쪽으로 향하도록 안치시키고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과 도구를 같이 매장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러한 토속적인 믿음은 현생의 업을 바탕으로 내세에 다시 태어난다는 불교의 업보사상과도 상통하는 것이어서 새로 들어온 불교는 기존의 신앙과 큰 마찰 없이 융화되어 발전할 수 있었다.
현 태국 지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불기 3세기 말경으로 당시에 타이만을 중심으로 하여 말레이반도와 브라만들에 의해 전파되었다. 이들로부터 불교를 전수 받은 사람들이 인도에 유학하여 불도를 닦은 후 다시 돌와와 소승불교를 전파하면서 새로운 승려집단을 형성하였다. 이들 새로운 승려집단의 온화하고 절제 있는 생활과 그들의 포교활동으로 불교는 태국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갔다. 그리하여 고대 태국의 불교발전을 이룩한 소승불교는 쑤코타이 시대에 이르러 더욱 숭상을 받았다. 람캄행 대왕은 나컨씨탐마랏에 있던 스리랑카에서 유학한 승려를 모셔와 쑤코타이 왕국의 승왕으로 추대함으로써 왕실과 평민 모두가 소승불교를 신봉하게 되었다. 그 후 리타이 왕 시대를 거치면서 태국은 불교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불교사상을 기초로 국가의 통치기반을 마련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질서를 확립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불교는 태국사회에 수 천년에 걸쳐 영향을 끼쳐왔으며 오늘날까지 광범위한 불교문화를 이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