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Gilead) 혁신경영사례- 난치병 치료제 혁신 기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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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난치병 우선
2. R&D 전략
3. M&A 전략
4. 미래준비, 한국협력
5. 약초와 방패

본문내용

난치병 우선
창업 철학에 맞게 길리어드는 환자 중심, 과학 중심, 윤리 중심 경영이 특징이다.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성공은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 재일교포 출신 한국인 김정은 박사의 주도로 개발된 타미플루는 스위스 로슈에 기술 이전되었다. 판매의 22%를 라이선스 수익으로 받는 조건이다.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타미플루의 판매는 급증했고 이에 비례해 길리어드의 수익이 늘어나 후속 신약 개발 밑천이 되었다. 이어서 나온 약은 에이즈 치료제였다. 당시 시중에 에이즈 치료제가 있었지만 길리어드는 효능, 복용상 불편한 점을 개선해 다수 복용제를 하루 1알 복용제로 개편했고 결과는 세계 시장 1위 점유율로 나타났다. 그 이후 간염 치료제가 개발되었다. 당초 에이즈 치료제로 개발된 ‘비리어드’가 B형 간염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되었다. 비리어드는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 처방약 1위를 기록했다. (2017. 원외 처방약 기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