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 법당의구조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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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대학교 학술동아리 탐고회 발표자료
목차
법당의 구조
대웅전
극락전/무량수전과 아미타불
대적광전
약사전과 약사불
미륵전/용화전과 미륵불
관음전/원통전과 관음보살
문수전과 문수보살
보현전과 보현보살
명부전/지장전과 지장보살
산신각, 칠성각, 독성각
본문내용
법당의 구조
법당(法堂)은 불교신앙의 대상이 되는 불상을 모신 전각(殿閣)으로, 절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그러나 고
대에는 전각을 금당(金堂)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법당보다는 금당이라는 명칭이 보
편화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려 초기까지는 본존불(本尊佛)을 모신 사찰의 중심건물을 금당이라고
하였다. 절 안에는 대웅전, 극락전, 명부전, 산신각 등 여러 전각들이 있는데 그 명칭들은 안에 모셔진
본존불의 성격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즉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봉안하여 각각의
부처님의 세계를 축소하여 표현한 장소이다.
이곳에는 부처의 가르침과 불국정토임을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로 장식되어 있다. 그 내부에는 예배의
중심이 되는 본존불과 양옆에서 본존을 보좌하는 협시보살이 불단(佛壇) 위에 모셔져 있고 그 뒤와 좌
우에는 불화가 걸려 있다. 위쪽에는 천개(天蓋)가 있어 장엄함을 더하고 있다. 대들보와 천정에는 하늘
을 날으는 용과 극락조(極樂鳥), 아름다운 연꽃과 길상(吉祥)을 상징하는 많은 문양들이 새겨져 있다. 그
리고 불단 위에는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한 향로와, 화병, 촛대가 놓여 있다. 이외에도 음식이나 물, 차를
담는 발우(鉢盂), 정병(淨甁), 다기(茶器) 등이 배치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