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실습 사전과제(호흡기계, 심장계, 무의식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0.09.1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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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꼼꼼하게 적었다고 파트장님께 칭찬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호흡기계 환자 간호
1. 기도 개방성 유지
2. 호흡증진 간호
3. 인공호흡기 사용
4. ABGA 해석
Ⅱ. 심장계 환자의 간호
1. 심장계 약물
2. 심전도 리듬 및 치료
3. 특수검사
Ⅲ. 무의식 환자 간호
1. 신경학적 증상
2. 개인위생 간호
3. 중환자의 진정 & 섬망 & 통증
Ⅳ. 중환자실 감염관리
1. 중환자실 감염관리 지침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도 개방성 유지
1) 자세
-반좌위 자세가 호흡에 용이하다.
-침상머리를 높이거나 똑바로 앉아서 약간 앞으로 기대는 자세를 취해준다.
→ 복근, 흉근, 흉쇄유돌근 등의 호흡부속 근육의 작용을 도와주어서 호흡곤란을 완화시켜준다.
2) 흉부물리요법
-체위배액(Postural drainage): 분비물이 축적되어 있는 폐의 각 부위가 중심 기도에 수직이 되도록 특정한 체위를 취하도록 하여 객담을 중력에 의해 작은 기도에서 큰 기도로 이동시킨 후 기침이나 흡인을 통해 기도 분비물이 제거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체위 배액을 하기 전 혹은 하는 동안에 기도와 전신에 수분을 공급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분비물 배출을 도울 수 있다. 사레나 위식도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고, 식사 후에 시행하는 경우는 1시간30분~2시간이 경과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인공기도관이 있는 경우나 무기폐, 다량의 객담이 있어 충분히 배출하기 어려운 경우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청색증이 있거나 무의식 환자, 심장질환 환자, 뇌수술 환자, 활력징후가 안정되지 않은 환자에게는 금기이다. 한 가지 체위를 3분~15분정도 시행하며 하루 2~4회를 시행하는데 전체 치료시간은 40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입술 오므리기(Pursed-lip) 호흡: 입술을 오므려 호기를 길게 하는 방법으로 코를 통해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술을 모아 서서히 숨을 내쉬어야 한다. 오므린 입은 기관지를 열린 상태로 유지하고 폐포내압을 증가시키며 길게 내쉼으로써 폐 안의 공기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증진시킨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환자의 호기 시 기도허탈을 최소화하고 남아있는 공기제거에 효과적이다.
-효과적 기침: 기관지 분비물의 배출을 도와 분비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가래배출이나..
<중 략>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2017
중환자실 환자의 통증, 진정 및 섬망 관리 = Management of Pain, Agitation and Delirium in the Intensive Care Units, 전경만 ( Kyeong Man Jeon ), 대한내과학회, 2014
한국 중환자 섬망 선별도구 개발, 남애리나, 아주대학교 대학원, 2015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