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병태생리, 증상, 검사, 치료, 간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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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증상과 징후
3. 진단검사
4. 치료
5. 간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질병이 상당부분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미미하고 간암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나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경우 생존율이 많이 향상되었다. 질병이 많이 진행하여 말기에 발견한 경우에는 대부분 간성뇌병증, 대량의 위장관 출혈 등으로 4~7개월 후 사망에 이르게된다.
1) 일차성 간암: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으로, 간세포나 쓸개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 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주요 전위 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지라(비장) 등의 기관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쓸개(담낭), 창자사이막(장간막) 등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2) 전이성 간암: 일차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커지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권). 현문사
신경림 외(2018), 성인간호학(하권),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