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수요 이용사례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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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31은 미국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이다.
우리나라에는 1985년에 진출했고 던킨도너츠와 같이 SPC그룹 계열의 비알코리아에서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업계의 독보적인 1등이다. cj, 뚜레쥬르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그 어떤 기업도 배스킨라빈스를 잡지 못했다.
배스킨라빈스는 1985년 우리나라에 진출한 후로부터 아이스크림을 메인으로 팔고 있다.
그렇기에 당연히 무더운 여름에 다른 계절에 비해 훨씬 더 잘 팔릴 것이다. 반면에 겨울에는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지 않는다.
하지만 배스킨라빈스는 겨울에 매출량이 꾸준히 늘어 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결과는 오히려 겨울철 소비자들의 외출이 줄어들고 따듯한 실내공간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간식 및 디저트용으로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었고 이 예측은 적중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매출을 더 늘리기 위해 ‘배달’이라는 도전을 했고 이 전략 또한 크게 성공했다.

참고 자료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8/2019010801608.html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28000393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77OTXAQ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20441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