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지구의 허파-아마존의 개발과 이상기후 발생빈도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0.09.11
- 최종 저작일
- 2020.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환경 글쓰기 소논문 교양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아마존 삼림 벌채의 원인과 그에 따른 소실 면적
3. 삼림의 소실로 인한 아마존의 변화
4. 증가하는 이상기후 발생률
5.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초, 이번 겨울은 유독 따뜻했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겨울 전국의 평균기온은 3.1도로, 평년 0.6도보다 2.5도 높은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다.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대다수 국가 또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바로 전년인 2019년에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이상기후가 대거 발생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 북동부에 연 강수량 수준의 폭우가 쏟아지는 한편, 인도는 약 200일 동안 한 번도 비가 내리지 않으며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기후는 점점 잦아지고 그 정도도 심화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온난화이다. 지구온난화는 온실기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이 온실기체 중 하나가 바로 이산화탄소이다. 따라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아마존의 환경적 가치는 날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국립우주연구소(INPE), 2019. http://terrabrasilis.dpi.inpe.br/app/dashboard/deforestation/biomes/legal_amazon/rates
기상청 관계부처합동, 『2019년 이상기후 보고서』, 환경부, 2020.
김미희, <“겨울이 따뜻해서”...북한산 뒤덮은 ‘매미나방 애벌레’>, 《MBC뉴스》, 2020.05.21. (2020.06.01.)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81702_32524.html
김창영, <‘지구의 허파’ 아마존 보존 놓고 외교갈등...브라질“주권침해”vs“산림훼손말라”>, 《서울경제》, 2019.08.24. (2020.05.03.) https://www.sedaily.com/NewsVIew/1VN3E72E3V
Brienen, R. et al. Long-term decline of the Amazon carbon sink, Nature 519, 2015. p. 344-348. https://doi.org/10.1038/nature14283
Gabriel Gatehouse, Deforested parts of Amazon ‘emitting more CO2 than they absorb’, BBC NEWS, 2020.02.11. (2020.05.03.)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1464694
Lovejoy, Thomas E, and Carlos Nobre. “Amazon Tipping Point.”, Science advances vol. 4,2 eaat2340, 2018. doi:10.1126/sciadv.aat2340
Mike Bettwy, Growth in Amazon Cropland May Impact Climate and Deforestation Patterns, 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 News, 2006.09.19. (2020.06.01.)
https://www.nasa.gov/centers/goddard/news/topstory/2006/amazon_crops.html
Steinfeld, Henning et al. Livestock’s Long Shadow: Environmental Issues and Op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