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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아기 언어발달
1. 전 언어기
2. 언어기
3. 상호작용의 중요성
Ⅱ. 언어발달을 돕는 구체적 활동들
1. 전 언어기
2. 언어기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영아기 언어발달
1. 전 언어기
전 언어기에는 영아가 말을 하기 전에 소리를 내는 시기이다. 그 종류로는 울음, 소리내기, 옹알이, 몸짓 같은 것들이 있다. 울음은 영아가 처음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이다. 처음 태어나서 생후 1개월 전까지는 그냥 울지만, 생후 1개월 후부터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가진 욕구를 해결해달라는 신호로 사용하게 된다.
생후 2개월이 되어 가면 소리내기를 시작한다. 보통 이 소리를 쿠잉이라고 하는데 이는 비둘기 같이 조용히 후두를 진동시켜 내는 소리라는 뜻이다. 쿠잉소리는 아기가 주로 젖을 먹고 난 후, 혹은 기분이 좋을 때 낸다. 이 소리는 대부분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우우’, ‘어어어’ 같은 발성이다. 생후 3개월이 되었을 때, 영아는 울음과 쿠잉으로 의사전달을 주로 하게된다.
생후 4~5개월이 되었을 때는 옹알이를 시작하게 된다. 옹알이는 쿠잉과는 다르게 ‘마마마’, ‘바바바’ 같이 모음과 자음을 합쳐 소리를 낸다.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발성 기관, 구음 기관의 조절 능력이 발달하게 되고 이로써 가능하게 된다. 즉, 옹알이는 아이가 성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옹알이는 같은 음절이 계속 반복되는 특징을 가졌고, 영아에게 있어 놀이, 개인적인 활동 정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제 생후 9~11개월이 된 영아들은 울음, 소리내기, 옹알이와는 다른 행동을 시작한다. 이는 몸짓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거나 물건을 가리키는 등 여러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만약 몇 가지 단어들을 말할 수 있는 영아여도 몸짓을 계속해서 사용해 더 구체적인 의사 표현을 한다. 그러므로 영아가 올바른 의사 표현을 하려면 몸짓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2. 언어기
언어기는 말 그대로 언어를 사용하는 단계이다. 영아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가 담긴 첫 단어를 구사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라고 말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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