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보건교육 자료 과제 (중고등학생대상 눈건강 지키기 올바른 렌즈 착용 등)

소개글

보건교육자료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한 내용과 기사 내용을 첨부 하여 도입부에 추가하였고 잘못된 렌즈 착용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올바른 렌즈 선택법, 눈에 좋은 운동법 등을 정리한 보건교육 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입 – 잘못된 콘택트렌즈 관리 부작용의 실태와 자체 설문지 조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콘택트렌즈 사용에 관한 실태에 관한 통계자료

I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 부작용의 종류

1. 거대 유두 결막염
윗 눈꺼풀에 거대유두의 발생이 특징적인 질병으로 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의해 발생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이 감소하고, 가려움 특히 콘택트렌즈를 뺀 뒤에 심한 가려움을 느끼고, 눈의 점액이 증가한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력의 변화도 발생하고 콘택트렌즈가 주변부에 위치하는 현상도 발생한다. 결막엔 거대유두가 관찰되며, 눈꺼풀의 충혈과 부종이 보인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렌즈착용을 중지하면 5일내에 증상이 대부분 없어진다.
반복적인 효소세정은 거대유두결막염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
증상이 계속되고 렌즈도 계속 사용해야하는 경우 안과전문의의 진료 후, 약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2. 건성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안구표면 환경의 변화로 건성안이 발생할 수 있다. 건성안은 각막의 저산소증, 눈물양의 감소, 렌즈와 안구표면의 물리학적 관계, 렌즈의 탈수현상, 혈관확장에 따른 안구 표면 온도 상승에 기인한다.
환자는 건조함, 눈물 분비 증가, 눈 깜박임 증가, 충혈 등을 호소한다.
치료는 눈물양 측정 검사, 눈물층 관찰 및 콘택트렌즈의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인공눈물 투여, 항염증제 투여, 콘택트렌즈 착용 중지 및 교환으로 치료한다.

3. 결막충혈
콘택트렌즈 사용자가 결막충혈이 생기면 렌즈사용법, 렌즈세척방법, 착용 기간 등 렌즈에 관한 상황을 먼저 확인해야한다.
알레르기 유무, 환경적요인, 전신질환 등에 의해서도 올수 있다.
결막충혈 시에는 감염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을 수 있음으로 반드시 안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후 적적한 치료를 받아야한다.
감염 시에는 충혈이 매우 심하고,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의사에 게 진료를 받아야한다. 다른 원인으로는 각막저산소증, 손상된 렌즈착용, 렌즈의 이물침착, 잘 안 맞는 렌즈, 세척액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 대한안과학회, 한국 실명 예방 재단,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아큐브, 콘택트렌즈 부작용의 이해와 관리 – cooper vision - (도서), 출처 KBS 스펀지431회 <렌즈에 중독된 학생들>, 중앙일보 기사, 경향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