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나타난 사회성 (고도를 기다리며 독후감) 무관심의 문학 누보로망의 관점에서
- 최초 등록일
- 2020.09.0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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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나타난 사회성 (고도를 기다리며 독후감) 무관심의 문학 누보로망의 관점에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고도를 기다리며>를 읽고
2. <고도를 기다리며> 에서 찾아본 사회성
3. 맺음말
본문내용
사무엘 베케트가 저술한 <고도를 기다리며>에 대한 과제를 부여 받고서,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이 작품이 노벨문학상 수상작임을 알았을 때 나는, 그 동안 참으로 ‘무지(無知)한 사람’ 이였음을 느꼈다. 아니 사실 이번 학기 “문학과 사회” 강의를 들으며 생소한 문학 작품이 언급될 때마다 그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었다. 한눈에도 적은 분량에 부담은 없었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 때문일까? 이해할 수 없는 전개에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못내 거부감이 밀려 왔다.
이 책은 벌판이라는 배경을 두고, 구두를 ‘낑낑’ 거리며 벗으려 애쓰는 ‘에스트라공’ 이라는 인물과 ‘블라드미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큰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대화를 주고 받는다. 이따금 벗겨지지 않는 구두를 ‘낑낑’ 거리는 에스트라공과 이유없이 모자를 벗어 속을 들여다 보는 그들의 행동 전개, 그리고 이따금 고도를 기다린다는 말에 짜증이 나기도 했다.
벌판에 세워진 나무를 보며 목을 맨다는 사건으로 잠깐 집중이 되었다가 이내 포조/럭키 이 두 인물의 등장은 새로운 사건을 불러줄 것만 같았다.
참고 자료
문학적 진실과 사회적 현실(정수철)- “무관심의 문학 누보로망 “-
www.naver.com (네이버 백과 사전 및 지식 검색)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의 문학적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