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 갱스터 장르 영화] <스카페이스>와 비교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저수지의 개들>

목차

1. 오디오의 발전
2. 악당의 죽음
3. 현실을 반영 하는 갱스터 장르
4. 간접적이며 절제된 범죄 장면
5. 여성 등장인물의 역할
6. 정부의 검열
7. 상징
8. 시간의 흐름

본문내용

<저수지의 개들>은 1992년에 개봉한 퀜틴 타란티노의 첫 극장용 장편영화이다. 퀜틴 타란티노 특유의 B급 정서를 담은 영화로, 많은 영화 평론가의 호응을 얻었으며, 굉장히 폭력적이고 유혈이 낭자하는 영화 스타일과 그 속에 담긴 유머 덕분에 “헤모글로빈의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중 략>

영화 <스카페이스>의 시대에서는 정부의 검열이 영화 제작에 크게 작용했다. 영화의 처음에는 계몽적 자막이 등장하는데, “갱스터들이 무법적으로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진실이 아니라 사실 영화 개봉 직전에 정부의 검열의 압력과, 영화가 미치는 영향력 때문에, 이 영화를 보호하기 위해 포장하고 거짓말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