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영화사] 소련 해빙기 영화 <학이 난다>

소개글

"[세계영화사] 소련 해빙기 영화 <학이 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련 해빙기 영화 <학이 난다>의 전체적인 서사구조는 주인공 베로니카의 사건과 시간의 흐름을 중심으로 진행이 된다. 보리스와 베로니카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이며 이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 갈등은 보리스가 전쟁에 군인으로서 자원을 해 베로니카의 곁을 떠나면서 발생한다.
베로니카는 보리스가 전쟁에 참전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보리스는 그런 베로니카를 뒤로 하고 그녀의 생일 선물을 남기고 전쟁터로 떠난다. 보리스가 떠난 후 베로니카는 보리스의 친척과 결혼을 하게 된다. 베로니카가 원하지 않았던 결혼이기에 남편이 되는 사람과의 갈등을 겪기도 하며, 보리스를 끝까지 기다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베로니카는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보리스를 잊지 못하며 보리스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러나 보리스는 전쟁터에서 죽게되고 이후에 베로니카가 보리스의 죽음을 전해 듣게 된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보리스와 베로니카의 재회를 통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랐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