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영화 '천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0.09.0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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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 중 하나는 세종대왕일 것이다. 뛰어난 인품과 명석한 두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훈민정음 창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치적을 남긴 왕이다. 그에게는 뛰어난 학자들과 인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장영실이다. 이 영화는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최민식, 한석규라는 우리나라 영화사의 거물이 주연을 맡아 둘의 연기력만으로 영화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영화이다. 장영실은 본디 천민 출신이나 뛰어난 재주를 인정 받아 궁궐에 들어와 천문 관측 기구, 자격루 등을 만든 인물이다. 장영실은 태종 때 발탁된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를 세종 역시 아꼈다. 하지만 관노 출신이라는 이유로 천문관에서도 무시 당하고, 뺨을 맞기 일쑤다. 계급 사회였던 당시 조선에서 그 사람의 실력이나 인품이 아닌 출신 성분 만으로 사람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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