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과제] 한국외대 미네르바 2학기 과제

소개글

주제 :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어하는가? 고립된 삶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바람직한 공동체 속에서 살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에는 사회 구성원 사이의 소통 및 유대를 저해하는 여러 장애요인이 존재하고 있음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자신의 경험 내지는 시사적인 사건을 통해 참된 소통과 바람직한 공동체의 모델을 제시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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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 및 유대를 저해하는 장애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하나의 잣대를 기준으로 무리를 구분짓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부를 기준으로 무리를 형성할 때 상대적으로 부유한 그룹에 위치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다. 무리와 무리를 비교하지 않더라도 개인과 개인간의 사이에서도 서로와의 다름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여 갈등은 자주 발생한다. 바람직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선 물로 사회의 전반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차원의 노력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보통 갈등은 서로 자라온 환경에 따라 형성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기준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거나 듣거나 느꼈을 때에 발생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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