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독후감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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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사라고 하면 가장 먼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떠오른다. 그러나 나이팅게일 이라고 하면 백의천사, 등불을 든 천사라고 해서 간호사로서 헌신적인 삶을 사신분이구나 라는 것 밖에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에 관한 책을 읽고 그녀의 삶에 대하여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간호학 공부를 한다는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본받아 지금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 나이팅게일은 어릴적부터 호기심도 많았고 고작 10살 밖에 안 된 나이에 정치적인 대화에도 참여하였다. 통계학과 수학을 좋아하였고 훗날 육군의 의료 실태에 관한 자료를 검토하고 분석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아버지덕분에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된 책을 많이 읽었고 목표에 필요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다. 이러한 나이팅게일을 보고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속담이 떠올랐다. 그녀는 명성에 걸맞게 어릴적 부터 스펀지처럼 지식을 흡수하였다. 그러나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영국은 여성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받지 못하는 사회였다.

참고 자료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샘 웰만 지음·김세라 옮김(상상북스)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62&idx=20953 (간호신문 The Koean Nurses Association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