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독후감A+]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 - W.서머셋. 몸 - 아름다움과 자유를 열망한 예술가의 ‘이상과 현실’ 간의 괴리의 삶 - 논술대응
- 최초 등록일
- 2020.08.2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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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 독후감A+]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 - W.서머셋. 몸 - 아름다움과 자유를 열망한 예술가의 ‘이상과 현실’ 간의 괴리의 삶 - 논술대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등장인물
Ⅲ. 소설의 배경 : 폴 고갱의 삶
Ⅳ. 줄거리
Ⅴ. ‘달’과 ‘6펜스’에 대한 탐구
Ⅵ. 논술대응 : 주인공 스트릭랜드의 도덕성과 예술혼에 대한 상반된 입장 토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잘 아는 대로 영국 작가 서머셋 몸(Somerset Maugham)은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하여 ‘달과 6펜스’라는 소설을 썼다. 이 소설 ‘달과 6펜스’는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본 친숙한 소설이다. 파리에 머물던 고갱에게 흥미를 느낀 작가는, 타히티 섬을 비롯한 남태평양의 섬들을 직접 방문하여 이 소설을 완성했다.
6펜스는 당시 영국에서 가장 낮은 단위로 유통되던 은화였다. ‘달과 6펜스 은화’는 둥글고 빛을 낸다는 점에서는 닮았다. 여기에서 ‘달’은 정신적이고 고요하며 창조의 신비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주는 것을 상징한다. 반면 ‘은화’는 차갑고 속물적이며, 누구의 손에라도 들어갈 수 있는 하찮은 것을 말한다.
괴짜 예술가인 주인공 스트릭랜드는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안정된 직장과 평온한 가정, 스트루버의 우정과 블랑셰 스트루버의 사랑을 외면한 차갑고 냉정한 사람이었다. 이처럼 그는 현실적 가치를 하찮게 여기고 버렸는데, 이것은 예전 영국에서 사용한 가장 낮은 화폐 단위인 '6펜스' 로 상징된다. 그리고 신비한 아름다움에 흘린 예술혼은 '달'로 상징된다. 그의 삶은 대조적인 두 세계를 나타내는 이 소설의 제목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무엇보다 유한한 삶에서 우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이 소설에 대한 느낌이 좋았고, 오랫동안 기억에 간직하고 싶어 기억을 더듬어 소설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합니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 배경, 줄거리, 제목의 의미 탐구, 찰스 스트릭랜드 주인공의 인성에 대한 찬반입장을 하나씩 정리하기로 한다.
Ⅱ. 등장인물
1. 나 : 직업은 작가이고, 야릇한 인간성에 대한 호기심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찰스 스트릭랜드에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2. 찰스 스트릭랜드 : 주인공 스트릭랜드(Charles Strickland)는 영국인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증권 중개인으로 살아가던 중년의 남자 스트릭랜드가 어느 날 갑자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된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나이 마흔에 안정된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비정한 주인공은 세상일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속의 이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만 몰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