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경영론 - 프레임 B+
- 최초 등록일
- 2020.08.20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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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관경영론 - 프레임 B+"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
2. 불치병으로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과, 그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가족에게 오늘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3. 도서관과 연결되는 상황들
4. 도서관경영 적용
5. 예상 결과 분석
6. 총평, 소감
본문내용
1.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
1.1. 프레임은 정의다
1.1.1. 프레임의 시작은 정의를 바꾸는 것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일이 오지 않을 거라는 걱정보다 내일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현재, 즉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하루를 무료한 일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대충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또한 내일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얻는 이 오늘은 다른 누군가가 간절하게 오기를 바랐던 내일이라고 생각하면 오늘은 무척이나 소중하고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운 시간 중 하나가 된다. 이렇게 ‘오늘=내일도 오는 일상 중 하나’에서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로 정의를 바꾸면 ‘오늘’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주는 의미가 달라진다. 이 의미 하나가 달라지는 것이 나는 오늘을 조금은 더 열심히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나는 프레임의 시작은 정의를 바꾸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그래서 ‘오늘’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프레임들을 조금씩 바꿔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첫 번째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바꿔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