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 최초 등록일
- 2020.08.20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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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를 마르크스가 쓴 <자본론>을 읽어 보았는데 인간의 노동을 무엇보다도 강조하고 있고 경제를 구성하는 생산,교환,분배,소비 중에서 생산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거 같다.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통해 의식주와 문화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얻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는 물물교환 경제가 아니라 화폐경제 이다.밀과 쌀을 가진 사람이 직접 교환하는 물물교환이 사라지고 화폐를 얻고 화폐로 다시 그 물건을 바꾸는 것이다.상품에 대상화되어 있는 동질적이거나 추상적인 인간노동은 상품 그 자체를 아무리 분해해도 찾을수 없다.교환과정에서 드러난 상품 가치의 모습을 우리는 가치형태라 부른다가치형태에서는 여러상품들이 일반적 등가물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고 국가권력이나 사회적 관습에 의해 어느 하나의 상품이 일반적 등가물의 지위를 독점하게 될 때 그 상품이 화폐로 된다
화폐경제에서는 모든 상품이 자기의 가치를 화폐의 일정한 양으로 표현한다만약 상품의 가치가 불변이라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상품을 생산하는 데 드는 인간노동은 불변이면서 화폐를 생산하는 데 드는 인간노동이 감소하기 때문이다.시장가격은 심층에서 작용하는 생산조건이나 노동 생산성이 변하지 않더라도 표층의 여러 사정에 의해 변동할수 있다.현재는 화폐가 세 개의 층으로 구분되고 있다.금덩이나 금화는 화폐이고 금과 교환되는 보증된 중앙은행의 태환은행권이 보통 화폐,개인이 발행한 수표 어음은 신용화폐가 된다.지금은 모든 나라에서 금과 교환되지 않는 불환지폐를 법화로 쓰고 있다.국가의 정책에 의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불환지폐가 화폐의 지위를 독점한 것은 1930년대의 세계대공황을 겪는 과정에서 각국 정부가 국내 산업을 지원하고 고용을 증대시키기 위해 금 보유량과 관계없이 화폐를 발행했기 때문이다.각국정부가 금본위제를 이탈함으로써,금 대신 불환지폐가 기본이 된 것이다.불환지폐인 중앙은행권은 국가가 지정한 법화로서 강제통용력을 가진다.상품들을 유통시키는 유통수단의 기능을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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