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 맨 (2006)] 감상문

소개글

스파이크리 감독의 2006년 영화
'인사이드 맨'
영화 감상문(리뷰)입니다.

6가지 소제목으로 구분해 감상을 작성했으며
참고 자료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Intro
2.범인도 없고, 피해도 없는
3.각자의 승리
4.풍자적 요소가 가미된
5.돈의 무용성
6.맺음말

본문내용

미국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에 정체불명의 강도들이 들이닥쳐 인질극을 벌이는 상당히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소재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차별성이 있다. 액션이나 은행 강도의 폭력성보다는 협상가와 은행 강도의 은밀한 신경전 및 심리전 등이 상당히 몰입감 있게 다가온 점이 제일 좋은 부분이었다. 이 무장 강도들이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서 범죄자와 인질의 차이를 없애는 등 계획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버스 2대와 여객기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이들은 계속 협상을 하려 한다.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 소유주 아서는 로비스트 겸 변호사인 매들린을 시켜서 현장에 투입시키고 이 매들린은 협상가인 키스 프레이저, 그리고 강도 우두머리 ‘달튼 러셀’에게 미끼를 던지는 등의 새로운 협상을 제시한다. 이러는 와중에 이들이 단순 돈이 목적이 아니고 폭력성을 보이지 않는 등을 파악하면서 이들의 국면은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