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전서, 본초정, 지모, 초용담, 지황, 우슬, 맥문동, 속단, 촉규자, 황규화.hwp
- 최초 등록일
- 2020.08.1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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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악전서, 본초정, 지모, 초용담, 지황, 우슬, 맥문동, 속단, 촉규자, 황규화.hwp
목차
1. 지모
2. 초용담
3. 지황
4. 우슬
5. 맥문동
6. 속단
7. 촉규자
8. 황규화
본문내용
味苦, 寒, 陰也.
지모는 고미, 한기로 음이다.
其性沈中有浮, 浮則入手太陰, 手少陰, 沈則入足陽明, 足厥陰, 足少陰也.
지모 약성은 가라앉는 중에 뜸이 있고 뜨면 수태음, 수소음에 들어가며, 가라앉으면 족양명, 족궐음, 족소음에 들어간다.
故其在上, 則能清肺止渴, 却頭痛, 潤心肺, 解虛煩喘嗽, 吐血衄血, 去喉中腥臭.
그래서 지모가 위에 있으면 폐를 맑게 하며 갈증을 중지하며 두통을 물리치고 심과 폐를 윤택하게 하며 허번, 숨참, 기침을 풀고, 토혈과 코피를 치료하며 후두속 비린내를 제거한다.
在中則能退胃火, 平消癉.
消癉:소갈병, 당뇨병
지모가 중초에서는 위화를 물러나게 하며 소갈을 평정한다.
在下則能利小水, 潤大便, 去膀胱肝腎濕熱, 腰脚腫痛, 幷治勞瘵內熱, 退陰火, 解熱淋崩濁.
지모가 아래에 있으면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대변을 윤태갛게 하며 방광, 간, 신의 습열을 제거하며 허리 다리 붓고 아픔을 치료하며 노채와 내열을 치료하며 음화를 물러나게 하며 열림과 붕루대탁을 치료한다.
古書言知母佐黃柏, 滋陰降火, 有金水相生之義, 蓋謂黃柏能制膀胱命門陰中之火, 知母能消肺金制腎水化源之火, 去火可以保陰, 是卽所謂滋陰也, 故潔古, 東垣皆以爲滋陰降火之要藥.
예전 책에는 지모가 황백을 보좌하며 음을 자양해 화를 내린다고 하니 금과 수가 상생하는 뜻이 있으니 대개 황백은 방광, 명문, 음중의 화를 제어하며 지모는 폐금이 신수의 화원의 화를 제어하며 화를 제거해 음을 보장해 이는 이른바 음을 자양함이므로 장결고, 이동원은 모두 음을 자양하며 화를 내리는 중요약이다.
繼自丹溪而後, 則皆用以爲補陰, 誠大謬矣.
繼自:부터. 부터 이어서.
주단계 이후로부터 모두 지모를 보음약으로 여기니 진실로 큰 오류이다.
夫知母以沈寒之性, 本無生氣, 用以清火則可, 用以補陰則何補之有?
지모는 침한의 약성이 있어 본래 생기가 없고 화를 끄는데 씀은 가능하지만 보음에 사용하면 어찌 보하겠는가?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46, 대성문화사, 경악전서, 장개빈, 페이지 34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