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 스타인 / 발췌문, 요약문, 챕터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8.1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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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본 및 문장 발췌본
본문내용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어떻게’생각하는가로
* 옥수수 유전자와 교감한 노벨상 수상자
가우스, 피카소, 아인슈타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매클린턱 등 많은 대가들은 모호하고 불분명한 방식으로 문제에 대한 답을 떠올렸고, 그 답을 설명하기 위한 과정을 찾기가 오래 걸렸던 것이다. (진리를 알아낸 다음공식을 가동)
23p. 무엇보다 그들의 경험은 사고 자체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충분하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기존관념에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전 논리적 사고의 형태가 누락되어 있기 때문이다.
24p. 매클린턱 “옥수수를 연구할 때 나는 그것들의 외부에 있지 않앗다. 나는 그 안에서 그 체계의 일부로 존재했다. 나는 염색체 내부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었다. 놀랍게도 그것들은 내 친구처럼 느껴졌다. 옥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것이 나 자신처럼 느껴졌다. 나는 종종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내가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 리처드 파인먼은 문제를 풀지 않고 ‘느꼈다’
25p. 아인슈타인 “직감과 직관, 사고 내부에서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심상이 먼저 나타난다. 말이나 숫자는 이것의 표현수단에 불과하다.”창조적으로 생각한다?
26p. 신경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뇌졸중, 종양으로 정서적 감응구조가 총체적으로 바뀐 신경질환자들은 합리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느낌과 직관은 ‘합리적 사고’의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 사고의 원천이자 기반이다.
* 직관이 통찰로 이어진다.
28p. 말은 내적인 느낌을 문자로 꾸밈없이 나타내는 것이면서 동시에 표현을 하는 기호일 뿐 그 느낌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말은 이해를 위한 표현수단이지 느낌의 구현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