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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정호 저자의 [경제학자의인문학 서재 (경제학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 사실인데,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녹아있는 경제학적 사고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읽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이 책의 소개글을 접하고 나서 부담없이 이 책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동안 경제학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위한 서적들을 몇 번 접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라는 이름 자체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고, 사회과학 부류라고 알고 있던 경제학을 저자는 어떻게 인문학과 연결할 생각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평소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나 각종 사회 현상들을 바라볼 때, 점점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방식과 틀 안에 갇혀서 생각하게 되어 다소 답답함을 느꼈던 차에 이러한 신선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오늘날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들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잡해서 하나의 학문적인 관점에서만 설명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전혀 다른 시각에서 그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본 책은 한 번쯤 읽어보고 고민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다. 미시적으로는 경제학이 단순히 사회과학이라는 학문의 한 부류라는 점을 넘어, 인류가 살아온 역사와 현재의 우리 일상생활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간 몰랐던 인문학적인 사실들과 함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거시적으로는 어떠한 문제를 바라볼 때 내가 고려하지 못한 더 넓고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고민해 보고자 한다.
실물경제와 달리 경제학이 실용적 쓸모가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을 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쓸모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경제학의 쓸모 있음에 있다고 한다. " '내가 배운 지식은 어떤 쓸모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상상을 했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경제학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저 자 : 박정호 저
출판사 : 더퀘스트
출판일 : 2020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