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니고데모 본문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0.08.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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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 니고데모 본문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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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리새인인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이며, 유력한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밤에 예수님께 찾아온다. 그는 아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썼던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예수님에 대해 흠모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예수님의 능력이 하나님과 함께하심으로만 가능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에 대해 다른 대답을 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방문 목적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던 것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니고데모는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두 번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냐고 반문한다.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육체의 한계를 지적한다. 육체만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지적하신다. 이는 인간의 죄성으로 인한 육체의 한계를 드러내는 구절이기도 하다. 인간의 제한된 한계를 지적하시기도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는 것에서 물은 침례를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침례는 옛사람은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다시 태어나는 의식이다. 성령으로 또한 거듭남으로 성령 충만한 삶을 가리킨다고 생각했다.
예수님께서는 바람은 불고싶은대로 분다고 말씀하시며 이 소리를 듣지만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사람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바람의 기원을 알지 못했던 당시 사람들과 같이 성령으로 태어난 자들도 이 성령이 어떻게 오는지 알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니고데모는 이러한 일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되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러한 것들을 모르느냐고 니고데모에게 말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바리새파 사람들을 두둔하신다. 니고데모는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었지만 하늘의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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