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와 인격권의 충돌에 관해, 하나 이상의 경험적 사례를 들어, 핵심 논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판단을 서술할 것
- 최초 등록일
- 2020.08.0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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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
2) 명예훼손과 인격권의 보호
3) 악플과 표현의 자유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인터넷 가상공간이 확장되고 발전함에 따라 더불어 미디어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신문과 방송이 주축이 되던 올드 미디어 시대에 언론 등 거대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던 입장의 일반 소비자들은 오늘날 뉴 미디어 시대에 뉴스의 생산자, 전달자, 소비자 역할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언론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개인의 명예 등에 관련된 정보를 보도하고 개인은 자신의 사생활과 명예가 침해되었다는 양 권리의 대립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줄다리기를 해왔다. 그런데 오늘날처럼 인터넷 가상공간으로 미디어가 확장되었을 때 기존에 설정해 왔던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 보장의 범위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이 과제에서는 인터넷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이 충돌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핵심 논점들을 논의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
최근 연예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을 사례로 소개하겠다.
참고 자료
김태원, ‘진실공방으로 치닫는 김유진 PD ‘학폭 폭로전’ 전말‘, 일요신문, 2020.05.08.
이재진, 「사이버공간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의 갈등해결 방식에 관한 연구」, 방송연구, 2003년 겨울호, 235-270쪽, 2003.
양민호, ’[10년 전 오늘] 통신첨단국의 어두운 그림자 '살인적 악플' 이젠 그만…‘, 프라임경제, 2020.05.07.
박솔잎, ’성기 사진에 패드립까지…SNS로 넘어간 악플러들‘, 이데일리,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