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주의와 다원주의적 성령론 - “미하엘 벨커” 의 성령론 해석을 중심으로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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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미하엘 벨커”의 성령론 해석
1. 사실주의적이고 다원주의적인 성령론
2. 성령의 상징들
3. 성령의 공적 인격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는 전통적 삼위일체론에서 주장되는 성령론에 도그마 화 된 교조적인 성령론에 성령의 사역을 묶어두려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은 그 어느 것에도 가둘 수 없는 광대하고 자유로운 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신비한 혹은 광신적인 보편을 잃은 주관의 체험 속에 성령을 가두어 놓지 않았다. 중요한 사실은 벨커는 위에서 거론한 두 가지 입장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벨커는 위의 두 가지 입장을 다 인정한다. 그러나 자신의 성령론을 그 속에 가두는 독단에 빠지진 않는다. 벨커는 성서의 전승을 취하되 사실적인 상황에서 들어난 다원론적인 성령의 사역을 논의하므로 광대하시고 자유하신 하나님의 영으로써 보혜사가 되는 객관적 실체를 가진 성령의 역사를 이론화하였고 피력하려 하였다.

참고 자료

미하엘 벨커, 신준호 역,《하나님의 영》(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5
밸리-마띠 캘캐이넨, 김명남 역,《21세기 성령론》 서울: 프라미스,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