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이해 법칙, 철학, 인식론, 진리, 사고 보고서 A+
- 최초 등록일
- 2020.08.05
- 최종 저작일
- 2020.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연세대학교 서양철학의이해 법칙, 철학, 인식론, 진리, 사고 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LAW
2. PHILOSOPHY
3. KNOWLEDGE
4. TRUTH
5. THINKING
본문내용
Ⅰ.서론
철학에서의 법칙은 의회가 제정하고 법원이 적용하는 법률이 아니라 물리, 화학, 생물학 같은 특히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의 법칙들과 같이 순수하고 추상적인 여러 과학적 의미에서의 법칙을 의미한다. 법칙은 명료하고 확실한 것, 그리고 모든 합리적 행위의 궁극적 기초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자연 형식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고 이것에 근거해서 이것으로부터 비롯되는 새로운 사건을 예측하거나 설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법칙은 세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명료성과 합리성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법칙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고, 법칙으로부터 어떤 철학적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Ⅱ. 본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엔 다양한 사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사물은 동물, 산, 돌 등과 같이 세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존재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사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사물은 어떤 장소에 놓여 있다. 둘째, 사물들은 어떤 특정한 시간에 존재한다. 셋째,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넷째, 계속 변화한다. 다섯째, 사물 하나하나는 모두 개체성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계의 모든 사물들은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했거나,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법칙은 사물들의 특성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 법칙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해 있고, 변화하지 않으며, 변화할 수 없다. 그리고 개별적이 아니라 보편성을 갖고 있다. 세계의 사물들은 우리 주변에 있어 특성들이 익숙하지만, 법칙은 유령같이 우리 피부에 크게 와닿지 않는다. 우리가 법칙을 어떤 방식으로든지 세계로부터 끌어들이고 분석하여, 그것들이 세계의 사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법칙을 설명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바로 철학적 문제가 발생한다. 먼저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법칙은 사고의 산물이라는 의견이 있다. 데이비드 흄은 법칙이 인간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가운데 인간이 고안해낸 생각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