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Case Study (성적 A+) 간호진단 2개&간호과정 2개 / 단기 반응성 정신병(Brief reactive psychosis) case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8.04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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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Case Study (성적 A+) 간호진단 2개&간호과정 2개 /
단기 반응성 정신병(Brief reactive psychosis) case입니다
목차
1. 대상자 기초 조사서
2. 약물 조사 카드
3. 간호 진단 LIST
4. 실습소감
본문내용
2. 정신과적 면담
∙ 주 호소
: 피해의식적인 사고, 불안, 내원 전일 부터 갑자기 폭력적이고 죽고싶다고 이야기하며 눈앞에 헛것이 보인다 고 이야기하며 과격한 행동 제어가 되지 않음
∙ 현 병력
(1) 촉발사건
: 대상자는 내원 1년 전 집에 동갑인 외사촌을 남자친구라며 데려와 어머니를 충격에 빠뜨렸고, 어머니가 반대하자 용인 소재의 고시원으로 나가 외사촌과 동거하였다. 대상자는 고시원에서 지내는 동안 어머니에게 위치를 가르쳐주지 않았고 집에도 거의 찾아오지 않았으나, 어머니에게 종종 전화해 안부를 이야 기하곤 했으며 SNS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을 올리기도 하였다.
(2) 발병의 진행 과정
: 추석 무렵 다니던 교회에 다녀온 뒤로 부터 "이단교회인 것 같다 이단교회다" 라는 말을 하며 어릴 적 다니던 성당으로 옮겨야 한다, ‘마귀들이 자신을 시험하며 자꾸 교회로 다시 오라고 한다’는 등의 이야 기를 하며교회에 가기 싫어하였다. 이 즈음부터 부쩍 이야기가 줄어들었고, 혼자서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는 모습도 간헐적으로 보였으며 내원 4-5일 전 외사촌이 군 입대를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가자 집 에 돌아와 지내기 시작하였고, 어머니가 이제 군대에 갔으니 헤어지라고 혼을 내자 외사촌에게 울며 전 화해서 ‘당장 용인으로 오라, 네가 없으면 안되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다. SNS에 너무 힘들다며,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헤어진 뒤 죽고싶다는 사고와 누군가 자신을 헤칠 것 같다는 사고 관찰되었다. 내원 전일부터는 부산스럽게 방 안을 돌아다니며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을 자 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밤에는 어머니와 함께 자던 중 소변을 바지에 보기도 하였다. 내원일 병원 내 원하는 도중에는 택시 기사를 괴롭히고, 죽고싶다고 말하면서 irritable하게 주변을 걷어차고 때리는 증상 보였다.
참고 자료
김수지 외, 정신간호학, 수문사, 2012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2012
국제간호진단협회, “NANDA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정담미디어, 2013
나현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음악듣기가 정신분열병 환자의 환청 및 정신증상에 미치는 효과”, 2008년 2월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아주대학교병원 EMR